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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

경주여행3(2017Ver) 경주 마지막날! 가보고 싶은데는 참 많은데 시간이 부족했다. 사실 경주월드를 참 가고 싶었다ㅠㅠ엄청난 롤러코스터가 있다고 들었는데 시간도 없고 돈도없고ㅠㅠ아침을 먹고 그 유명한 포석정을 가보기로 했다. 정말 볼게 없다 포석정은 근데....왜 갔을까.... ​ 저 원형안에 물이 흐르게하고 물위에 술병을 올려놓으면, 술이 알아서 돌아가면서 한 잔씩 돌려주는 신박한(?)기구ㅋㅋ초등학교때는 저기 위에도 올라가고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은 테두리쳐서 멀리서만 볼 수 있게 되있다. 포석적은 정말 저게 끝이다ㅋㅋ포석정 입구에 집들이 있는데 그 거리가 한적해서 더 구경을 많이 했었다ㅋㅋ ​ 그리고 위메프에서 추억의 달동네라는 장소가 있는데 갑자기 구경해보고 싶어져 추억의 달동네 체험을 하러 가보기로 했다ㅋㅋ옛시절 동네를 .. 더보기
경주여행2(2017Ver) 둘째날은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불국사를 가보기로 했다. 문학,역사 교과서에 수 없이 등장한 불국사는 너무나도 한국인에게 뻔한 유적지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었다. 전날 저녁에 술마시고 늦게일어나고 밥먹고 어쩌고 저쩌고 뭉게다 보니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을 했다. ​​​​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뭐 한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내용이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은 필요 없을듯 하다. 안에 들어가면 부처님께 절하는 공간도 나오고 또 연등에 이름붙이는 뭔가도 있긴한데 종교가 불교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다. 또 안에 사람이 한 분씩 계시는데 거기서 미래(?)를 봐 주시기도 한다. (개인적으로 불교에서 점 봐는건 이해가 안된다...불교는 개인의 해탈과 깨달은 그리고 이상적 인간을 위한 방법론 말하는데 점을 보는건.. 더보기
경주여행(2017Ver) 경주!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가 본적은 있지만 그 당시에는 경주라는 도시의 의미를 알 지 못했다.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역사를 공부했고, 나는 경주라는 도시를 다시 제대로 보고 싶었다. 그래서 2박3일 일정으로 버스를 타고 경주로 출발!! 그리고 도착 후에는 렌트를 하고 경주를 둘러보기러 했다! ​ 경주 버스 터미널에서 내리면 신라 1000년의 도시 답게 여러 한옥 양식의 건물들과 스타벅스가 보인다. ​​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매장에 가지는 않았다. 도착했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듯말듯한 우울한 분위기ㅠ 그래도 오랜만에 여행이고 경주는 볼게 많으니 우선 천마총으로 출발! ​​ 날씨가 꾸리꾸리하지만(나중엔 비옴ㅠㅠ) 천마총 주변의 수많은 웅장한 왕릉과 공원같은 분위기가 뭔가.. 더보기